청소년 및 시민을 위한 제4회 연세 인문학 캠프         연세대학교와 서대문구청이 함께하는 「청소년 및 시민을 위한 제4회 연세 인문학 캠프」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행사개요】 1. 행    사    명 : 청소년 및 시민을 위한 제4회 연세 인문학 캠프 2. 일          시 : 2024. 8. 5.(월), 8. 7.(수), 8. 9.(금) 9:00-12:00 3. 장          소 : 연세대학교 위당관 대강당(B09) 및 캠퍼스 등 4. 대          상 : 초, 중, 고등학생 및 시민(대학생 포함) 5. 참여   방법 : 첨부 포스터 내 QR코드 접속 (참가비 무료) 또는 https://forms.gle/EEiTFqiH34pD2ru89 로 신청     【강연내용】 ▷ 1일차 / 8월 5일(월)   　■ 힙한 인문학, 디지털인문학(박겨우 나사렛대 교수) 　　 　■ "나였던 그 아이는 어디 있을까..." 철학의 눈으로 보는 '나'와 기억(조대호 연세대 철학과 교수) 　　 　■ 연세대학교 캠퍼스 탐방     ▷ 2일차 / 8월 7일(수)       ■ 나조차 몰랐던 내 마음의 비밀(김민식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 "사랑이라구?" - 괴테와의 대화(주일선 연세대 독문과 교수) 　　 　■ 윤동주기념관 및 언더우드가 기념관 견학     ▷ 3일차 / 8월 9일(금)   　■ 애도의 길을 잃은 오늘 우리를 위해 - 제주 큰굿의 길치기(김영희 연세대 국문과 교수)   　■ 나를 만날 수 있는 것은 나뿐인가(문정희 시인, 국립한국문학관장)   　■ 수료식 및 시상식 　　- 에세이 공모 및 시상식       【에세이 공모전】 ▷ 주제: 기후 위기 시대, 우리가 할 일은? ▷ 기간: 7월 31일(수) 오후 11시 59분 ▷ 분량: A4 3매 이내 분량(굴림 10pt, 줄간격 160%)의 에세이 ▷ 응모방법: 이메일 접수(humanart@yonsei.ac.kr) ▷ 작품심사: 8월 1일(목) - 8월 7일(수) ▷ 수상자발표: 8월 8일(목), 개별통보 ▷ 시상식: 8월 9일 3일차 강연 종료 후 ▷ 유의사항 - 향후 대작, 표절(일부 포함) 사실이 확인될 경우, 수상 취소 - 챗GPT 사용 불가, 직접 작성한 글이어야함 - 메일제목 [에세이공모전] 에세이제목_이름   예시: [에세이공모전] 기후변화_홍길동 - 용지 여백 A4기본, 글자모양 굴림, 글자크기 10pt, 줄간격 160% 양식 준수 필수 - 중복 응모 불가, 1인 1작품만 응모 가능 - 수상자는 시상식 때 필수 참석해야함 ▷ 신청서 양식은 붙임 파일 참고 - 필수 제출 서류: 1. 제4회 연세 인문학 캠프 에세이 공모전 신청서  2. 개인정보 제공 및 이용 동의서   ▷ 우수자 5명을 선발하여 상장 및 상금 수여 　★ 서대문구청장상 1명 (상장 및 상금 30만원) 　★ 문과대학장상 1명 (상장 및 상금 30만원) 　★ 우수상 3명 (초,중,고등부/상장 및 상금 15만원)     ※ 캠퍼스 투어의 경우 코스별 20명 이내 선착순 마감임을 안내드립니다. ※ 행사 안내 및 에세이 수상시 연락을 위해 연락가능한 번호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 인문학 캠프 모든 참가자에게 수료증 및 기념품을 드리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 주          최 :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인문예술진흥사업단, 서대문구청 ■ 신청  문의 : 인문예술진흥사업단(humanart@yonsei.ac.kr)      

인문예술진흥사업단, ‘2024년도 문과생이 더 필요해’ 창업 동아리 우수팀 시상식 개최 창업, 소셜벤처, 혁신 동아리 지원 사업 <문과생이 더 필요해> 총 5개 팀에 커뮤니케이션 지원금 지급 및 활동 지원     [사진 1] ‘2024년도 문과생이 더 필요해’ 창업 동아리 우수팀 시상식 단체 사진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인문예술진흥사업단은 ㈜시몬느 회장이신 박은관 동문의 기부 취지에 따라 문과대학 소속 학생의 인문 정신과 창의적 사고의 함양을 위해, 지난 5월 1일 창업, 소셜벤처, 혁신 동아리 지원 사업인 <문과생이 더 필요해>를 진행하였다.   [사진 2] 시상식 장면   이 사업은 인문학과 인문인 HR 활용 계획을 수립하고 우수한 비전을 보인 팀에게 커뮤니케이션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 <문과생이 절실히 필요해>에 이어 올해 2회차를 맞이하였으며 문과대학 학부생과 대학원생의 혁신 네트워크 형성과 교내 창업, 소셜벤처, 혁신 동아리들에게 인문학적 가치를 기반으로 내실 있는 활동 기반을 지원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사진 3] 시상식 이후 진행된 간담회 장면 1   2024학년도 문과더필 사업에 선정된 연세 인문예술 비전 우수팀은 총 5팀이며, enVision, local.kit, 어른이도서관, 독서당, 브이바디이다. 시상식은 김장환 문과대학장, 문과대학 김기영 교학부학장, 문과대학 김한샘 기획부학장, 인문예술진흥사업단 장철환 교수와 선발된 우수팀 학생 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되었다.   [사진 4] 시상식 이후 진행된 간담회 장면 2   시상식 후에는 학생들과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간담회가 이어졌으며 이 중 한 학생은 “창업에 있어서 창업 아이템과 그와 관련된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그 기반에는 인문학적인 소양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문과대학 인문예술진흥사업단은 앞으로도 문과대학 학생들의 창의력 증진 및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여러 사업들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문과대생을 위한 창업특강’ 우수참여자 시상식·간담회 개최 우수참여자 6인 중 5인 참석, 증서 전달하고 솔직한 후기 청취하는 시간 가져     [사진 1] 우수참여자 시상식 단체 사진   지난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인문예술진흥사업단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되었던 ‘문과대생을 위한 창업특강’에 적극적으로 참석하였으며 소감문을 제출한 학생 중 선발된 우수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 및 간담회가 6월 25일 외솔관 교수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사진 2] 우수 참여 증서 수여   우수참여자는 총 6회의 특강 중 4회 이상 참여하였으며 창업특강에서 배우고 깨달은 바를 소감문에 진솔하게 담아낸 학생을 기준으로 하여 6인이 선정되었으며, 이 중 5인이 시상식 및 간담회에 참석했다. 인문예술진흥사업단의 장철환 교수는 창업특강에 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우수참여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우수 참여 증서’를 전달하였다.   [사진 3] 우수 참여자와의 간담회   아울러 이어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우수참여자들의 생생한 후기와 애정 어린 의견 들을 청취하였다. 한 참석자는 “창업과 관련한 제반 지식이 부족해도 흥미롭게 들을 수 있도록 기초부터 알려준 강의 내용이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참석자는 “각 회차별 강연 시간을 조금 더 늘려서라도 강연자의 풍부한 지식과 노하우를 더 받아갔으면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인문예술진흥사업단 장철환 교수는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참여자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모아 다음 창업 특강을 한 단계 더 내실 있게 준비할 것을 약속하였다.

제2회 연세-박은관 문학상 시상식 개최 「루이 그리고 루이」(김희정, 필명 한열음) 선정   [사진 1] 제2회 연세-박은관 문학상 시상식 단체사진   문과대학 인문예술진흥사업단(단장 김장환 문과대학장)이 주최한 ‘제2회 연세-박은관 문학상’ 시상식이 6월 20일 위당관 100주년 기념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수상작으로는 김희정 작가(필명 한열음)의 「루이 그리고 루이」가 선정됐다.   '연세-박은관 문학상'은 한국 문학의 세계화를 위해 박은관 ㈜시몬느 회장의 기부금으로 지난해 처음 제정된 상이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당선증, 상금 및 창작지원금 1억 원이 전달되며, 올해는 총 198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상식에는 윤동섭 총장, 박은관 ㈜시몬느 회장, 이경률 총동문회장, 유경선 문과대학 동문회장, 이원섭 총동문회 사무총장과 심사위원인 곽효환 한국문학번역원장, 김인숙 작가, 박혜진 민음사 편집부장, 편혜영 작가 등 관계자와 수상자의 가족 및 지인 5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 2] 축사를 전하는 윤동섭 총장   윤동섭 총장은 축사를 통해 “소설에 담겨 있던 뜨거운 열기와 용기가 더 넓은 세계에 가닿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축하를 전했다.   한 심사위원은 수상작에 대해 “인간에 대한 증언과 예언의 가능성이 있다. 그 가능성이 작가란 인간에 대해 새롭게 절망하고 새롭게 희망하는 존재임을 상기시켰다.”며 “잘 쓴 소설 이상의, 역량 있는 작가의 탄생을 기대한다.”고 평했다.   김희정 작가는 "글쓰기는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의 연속이자 유토피아"라며 "기회의 장을 마련해 준 연세대학교와 박은관 회장님, 심사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문예술진흥사업단은 향후 수상자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민음사에서 출간될 단행본이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데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사진 3] (왼쪽부터) 박은관 회장, 김희정 작가    

1억원 상금 '연세-박은관 문학상'에 김희정 작가 수상       연세대학교 인문예술진흥사업단이 주최한 '제2회 연세-박은관 문학상'에 소설 '루이 그리고 루이'를 집필한 김희정 작가(필명 한열음)가 수상했습니다.   오늘 오후 연세대 100주년 기념 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 작가에게 상패와 당선증, 상금 및 창작지원금 1억 원이 전달됐고 작품은 추후 단행본으로 출간됩니다.   '연세-박은관' 문학상은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위해 지난해 박은관 (주)시몬느 회장의 기부금으로 제정됐고 이번 공모전에 총 198편의 작품이 접수됐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기사 전문 및 출처 : YTN(https://www.ytn.co.kr/_ln/0106_202406201908152265)

  후배 사랑 한끼 나눔 사업 신청 안내       □ 목적 ▷ 본교 문과대학 졸업생 기부자의 기부 취지에 따라 본교 문과대학생 중 소득분위 0-2분위에 해당하는 학생들에게 식비를 지원함 ▷ 식비를 경감하고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여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함     □ 대상 ▷ 문과대학 소속 학부생(휴학생 포함)   □ 선발 인원 ▷ 학기당 3~4명   □ 지원 자격 ▷ 소득분위 0~2분위(한국장학재단 기준)   □ 지원 금액 ▷ 1인당 60만원(식대 6,000원, 100회 기준)   □ 지원 방법 ▷ 생협 모바일 상품권 40만원 + 장학금 20만원   □ 제출 서류 ▷ 인문예술진흥사업단 홈페이지에 사업 공고(humanart.yonsei.ac.kr) → 신청서를 사업단 이메일로 제출(신청서 별첨): 메일 제목은 ‘후배 사랑 한끼 나눔 지원사업 신청_000(이름)’ 형식으로 작성   □ 일정 ▷ 신청 및 접수: 2024년 7월 1일 ~ 2024년 7월 19일 ▷ 발표: 2024년 7월 말(개별 연락) ▷ 사업기간: 2024년 9월 ~ 2025년 2월   □ 문의 연세대학교 인문예술진흥사업단 02-2123-7920 humanart@yonsei.ac.kr

* 심사평 별첨  

"문과생이 더 필요해"("문과더필") 동아리 지원 사업 선정 팀 결과 발표   문과대학 학부·대학원생 혁신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창업·소셜벤처·혁신 동아리 지원 사업 「문과더필(문과생이 더 필요해)」의 선정 팀 명단을 발표합니다.   이번 동아리 지원 사업에 지원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지원자 분들 모두가 우수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계획하셨지만, 한정된 재원으로 모두를 선발할 수 없었음에 아쉬움을 전합니다. 앞으로 보다 많은 연세대학교 및 문과대학 구성원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계, 현장, 행정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다음과 같이 최종 지원 대상 5개 팀이 선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팀명 팀장 지원 내용 enVision 이지우(계량위험관리전공) 커뮤니케이션 지원금 각 100만원 「연세 인문예술 비전 우수팀」 증서 수여 local.kit 강서연(계량위험관리전공) 어른이도서관 김나원(정치외교학과) 독서당 김윤태(IT융합공학과) 브이바디 임도규(전기전자공학부)     최종 선발팀은 증서 수여식에 필참해야 합니다.   증서 수여식 안내 일시 : 6월 26일(수) 오후 4시 장소 : 외솔관 103호 교수회의실   최종 선발팀에게는 지원서에 기입된 팀장 연락처(이메일, 핸드폰)로 지원금 지급 및 증서 수여에 관해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인문예술진흥사업단에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업단이 진행하는 인문학과 예술 진흥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인문예술진흥사업단, 유현준 교수 초청 강연 성료 - '공간이 만든 공간' 주제로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인문예술진흥사업단(단장 김장환)이 주최한 두 번째 ‘명사 초빙 강연’이 지난 5일 연세대 위당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연세대 학생 및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사진 1] 유현준 홍익대 교수 강연   이번 강연의 주인공은 유현준 교수였다. 유 교수는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후, 하버드와 MIT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홍익대에서 건축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유현준건축사사무소 대표이자 Space Consulting Group 설립자로, 건축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셜록현준’의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이자, 『공간이 만든 공간』, 『공간의 미래』, 『유현준의 인문 건축 기행』 등 베스트셀러 저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사진 2] (왼쪽부터) 김한샘 연세대 문과대학 기획부학장, 유현준 홍익대 교수, 김장환 연세대 문과대학장   강연은 김한샘 문과대학 기획부학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장환 문과대학장이 축사를 전하며 시작됐다. 유현준 교수는 동서양의 철학, 문자, 전통 놀이, 회화의 차이를 통해 서로 다른 공간 인식을 설명하며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직접 촬영한 건축물 사진을 공유하며, 건축 철학이 반영된 실사례에 대해 논하였다. 밀도 높은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최근 자신의 건축 디자인에 담긴 사유를 묻는 질문에 ‘관계’라고 답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사진 3] 학생 및 시민 200여 명이 강연을 듣고 있다.    강연 후 많은 학생들은 “명사를 더 많이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자주 있길 희망한다.”는 후기를 남겼으며, 한 시민은 “대학의 사회적 공헌 활동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오늘 강연과 같은 좋은 강연을 시민들에게 오픈해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문예술진흥사업단은 명사 초빙 강연을 통해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빙해 연세대 구성원과 시민들에게 최신의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강연을 개최해 참가자들이 새로운 사유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의 기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인문예술진흥사업단, '문과대생을 위한 창업 특강' 개최 약 120명의 학생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돼     지난 5월 20일부터 31일, 인문예술진흥사업단의 주최·주관으로 '문과대생을 위한 창업 특강'이 개최됐다. 해당 특강은 창업에 관심 있는 문과대학 재학생 및 타 단과대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약 120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사진 1]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   특강에는 총 6명의 기업인이 연사로 참석해, 신진 창업인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단계별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창업의 기본 개념과 종류, 사례 분석을 통한 창업 준비 프로세스로 시작해, 문과대학만의 창업 아이디어, BM 캔버스 구상, 자금 확보 로드맵 그리기,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투자자 유치를 위한 피칭 전략 등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아이디어 구상과 고객 분석에 대한 사고 체계를 학습하고, 구체적인 시장 분석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다양한 분야 간 융합적 아이디어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명확한 고객 분석과 최신의 산업 트렌드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였다."며 참가 소회를 밝혔다.   [사진 2] 특강 참가자   한편, 이번 특강은 문과대학 학생의 창업 마인드와 도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문예술진흥사업단은 향후 문과대학 학생에게 보다 구체적인 창업 방향을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미래 창업인을 지원하고자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