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인문예술진흥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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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소식] 인문예술진흥사업단, '2024년도 문과생이 더 필요해' 창업 동아리 우수팀 시상식 개최
    • 작성일2024/06/28 17:00
    • 조회 138
    인문예술진흥사업단, ‘2024년도 문과생이 더 필요해’ 창업 동아리 우수팀 시상식 개최
    창업, 소셜벤처, 혁신 동아리 지원 사업 <문과생이 더 필요해> 총 5개 팀에 커뮤니케이션 지원금 지급 및 활동 지원
     
     
    [사진 1] ‘2024년도 문과생이 더 필요해’ 창업 동아리 우수팀 시상식 단체 사진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인문예술진흥사업단은 ㈜시몬느 회장이신 박은관 동문의 기부 취지에 따라 문과대학 소속 학생의 인문 정신과 창의적 사고의 함양을 위해, 지난 5월 1일 창업, 소셜벤처, 혁신 동아리 지원 사업인 <문과생이 더 필요해>를 진행하였다.

     

    [사진 2] 시상식 장면

     

    이 사업은 인문학과 인문인 HR 활용 계획을 수립하고 우수한 비전을 보인 팀에게 커뮤니케이션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 <문과생이 절실히 필요해>에 이어 올해 2회차를 맞이하였으며 문과대학 학부생과 대학원생의 혁신 네트워크 형성과 교내 창업, 소셜벤처, 혁신 동아리들에게 인문학적 가치를 기반으로 내실 있는 활동 기반을 지원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사진 3] 시상식 이후 진행된 간담회 장면 1

     

    2024학년도 문과더필 사업에 선정된 연세 인문예술 비전 우수팀은 총 5팀이며, enVision, local.kit, 어른이도서관, 독서당, 브이바디이다.


    시상식은 김장환 문과대학장, 문과대학 김기영 교학부학장, 문과대학 김한샘 기획부학장, 인문예술진흥사업단 장철환 교수와 선발된 우수팀 학생 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되었다.

     

    [사진 4] 시상식 이후 진행된 간담회 장면 2

     

    시상식 후에는 학생들과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간담회가 이어졌으며 이 중 한 학생은 “창업에 있어서 창업 아이템과 그와 관련된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그 기반에는 인문학적인 소양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문과대학 인문예술진흥사업단은 앞으로도 문과대학 학생들의 창의력 증진 및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여러 사업들을 이어나갈 예정이다.